인터넷을 찾고 찾고,... 직접 견적도 내보고 했지만 아토바스 처럼 맘에드는 샘플 있는 곳이 없었어요. 
세면기며 타일 등등 모든걸 내가 골라야 해서 넘 부담있고 머리 아팠지만 아토바스를 본순간 이거다 싶었죠. 

보자 마자 후기 다 읽어 보고 ... 전화 상담 받아보고 .. 그래도 약산 미심쩍어 더 더 더 고민 하고 견적을 다른곳을 또 봤지요. 
그치만 여기 같은 곳이 없더라구요. 

바로 마음 잡고 10만원 계약금 내고 예약 했어요. 제가 원하던 날이 다가 오는데 연락이 없어 전화했더니 걱정말고 있으라고 하더라구요. 
공사날 오셔서.. 두분이 오셨는데...넘 잘해주셨어요. 
엘리베리터 없는 3층이라 무거운 물건들 옮기시고 첨부터 힘드셨을텐데...왠지  죄송하더라구요.ㅡ.ㅡ 

이틀 공사했고 제가 바빠서 왔다 갔다 하느라 식사도 한번 못사드렸어요.두분께 죄송해요. 
참..이런말 드려도 되나 모르겠네요..^^ 
안방 화장실은 안써 깨끗해서 등 만 교체 원했는데..서비스라며 그냥 해주셨어요. 
완전 감동이죠...전 감동이던데...화장실 분위기가 달라졌어요.등 하나에... 

지금 공사 끝나자 마자 바로 올려요. 넘 맘에 들었거든요. 
전 우드로 했는데 사진과는 다르게 밝아요.전 어두울까 약간 걱정했는데....고급스럽고 아주 좋아요. 
사진 올리고 싶은데...나중 사진 함 올릴께요. 

공사 오후 8시쯤 끝났구요....끝나자 마자 남은 잔금 바로 보내고 후기도 쓰고 한답니다. 

욕실때문에 고민 하시는 분들...진짜 강추입니다. 
저 처럼 의심 많고 견적 내보시는 분들 ... 그냥 아토바스에 맡기세요.